[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롯데쇼핑이 실적 개선 기대감과 대한통운 인수합병(M&A)관련 리스크도 점차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에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롯데쇼핑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5500원(1.2%)오른 4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소비활동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한통운 인수 관련 불확실성과 상대적으로 복잡한 수익 모델로 부진한 편"이라며 "하지만 실적 개선이 점차 시장에서 인지되고 있고 M&A관련 리스크도 점차 약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IFRS로 발표됨에 따라 전망치와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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