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중인 모바일서비스] 한국투자證, 'eFriend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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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딩 시스템 수준 투자정보와 속도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한국투자증권은 공모주·실권주 청약,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청약,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투자환경을 제공하는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eFriend Smart'를 선보이고 있다.

eFriend Smart+는 홈트레이딩 시스템 수준의 투자정보와 속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접목시킨 서비스로 PC수준의 시세조회와 주문화면 간 빠른 이동으로 주식, 선물·옵션 등 모든 거래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물·옵션 트레이딩의 경우 어플이 최적화돼 있어 0.5초 이내의 빠른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그인 없는 시세·관심종목 조회, 실시간 거래체결통보 등의 기능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 주식·주식워런트증권(ELW) 예약주문 서비스를 제공해 24시간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하며, 실시간 주식체결 서비스,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관심종목 및 주요지수 시세 및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위젯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려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마켓에서 eFriend Smart+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 서비스 약정을 맺고 공인인증서를 이동시키면 된다.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mart Free’'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월 100만원 이상 주식, 선물·옵션 거래를 하면 최신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2의 단말기 할부금이 지원된다.

특히, 기존 이벤트와는 달리 증권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ELS청약 서비스가 제공되는 장점을 살려 스마트폰을 통해 2000만원 이상 ELS청약 시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한다.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주식·선물·옵션 거래 시 연말까지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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