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꼬마 피카소 그림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알차고 즐겁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 대상 수상자 희소유치원 강혜빈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대상 수상자 강신초등학교 김소영 어린이 등 본선 수상자 9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신한카드는 특선 이상 수상작 30점에 대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2호선 서울대입구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시상식 당일인 29일에는 서울 충무로 본사 10층에 수상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그림축제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최하고 있다. 10회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고객 및 고객가족이 1만5000명 이상 참석하는 등 참여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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