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형 영업모델로 승부한다
메트라이프 생명은 자사 영업지점에 GA(General Agency)제도를 도입 본격운영할 계획이다.2일 메트라이프에 따르면 GA는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점 경영권을 일선 지점에 상당부분 부여한 영업모델로, 이미 미국등 선진보험시장에서는 일반화된 제도다.
이번에 도입하게 되는 GA 모델은 기존 미국식 GA모델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한 專屬GA모델이라는게 특징
우선 전국 94개 지점중 생산성이 높은 대형지점을 중심으로 GA시스템을 도입해 해당 지점장에게 지점내 인사, 분점개설 그리고 비용집행등 지점경영에 대한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지점 자체적인 다양한 마케팅 지원시스템과 재무컨설팅 프로그램을 갖춰 시장상황과 고객의 니즈변화에 빠르게 대응할수 있는 선진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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