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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동양생명이 변화하고 있다. 새롭고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시장 속에서 전사적 체질개선을 통해 더욱 알차고 튼튼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3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윤여헌 사장의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통한 ‘Good Company’ 구축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 적극적이고 유연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CCP (Culture Change Program)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CCP (Culture Change Program) 는 보험시장의 변화에 따른 회사의 체질 개선 프로그램으로 본사 및 각 영업소의 각 직급별 담당자들이 모여 회사의 공통된 주제를 함께 나누고 역할 훈련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사 파트장의 경우 토론 위주의 열린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영업 마인드를 고양시키고 상품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나 영업, 마케팅과 관련해 창조적인 생각을 나누게 된다. 즉 CCP는 자신의 직무에 얽매이지 않고 회사의 공통된 목표를 향해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양생명은 지난 6월CCP점포 컨설팅을 시작으로 11월부터는 전국의 지점 및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행 중이며, 8월부터는 영업소의 경우 일대일 교육 및 점포 컨설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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