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회장, 대구 세계육상대회장서 응원 '눈길'
김승유 회장, 대구 세계육상대회장서 응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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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김승유(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하나금융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8일 임직원들과 함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김승유 회장은 "올림픽, 월드컵을 포함한 세계 3대 스포츠대회인 국제육상선수권 대회가 국내서 개최된 것은 참으로 감격스런 일"이라며 "대한민국 육상 대표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고 밝혔다.

이날 응원전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직원을 포함한 100여명의 하나금융 임직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달 4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달리자 함께 내일로'라는 슬론건 아래 전 세계 212개국에서 6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4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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