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신한은행은 6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서 '2011년 추석맞이 대고객 감사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 됐다.
서진원 신한은행 행장을 비롯한 본부 부서 임직원 500여명은 신한은행 본점 인근에서 선물용 잡곡을 나눠주며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신한은행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고객감사 인사를 실시했다.
서진원 신한은행 행장은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적 사고가 최고의 강점인 은행"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의 영리더 그룹인 '갤포스' 'YF' 30명이 "신한 파이팅"을 외치며 시청과 서소문 일대를 구보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올해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한국서비스 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바 있으며 사회공헌대상· GWP(Great Work Place) 은행부문 1위, 대표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