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최근 사모펀드가 급증하면서 펀드매니저의 운용부담이 커지고 있다.
25일 금투협 등에 따르면 국내 펀드의 수는 공모와 사모를 포함해 8월 말 현재 모두 9천647개이며, 이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는 1천139명으로 1인당 평균 8.5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자산운용사는 펀드매니저 1명이 최대 51개의 펀드를 운용하고, 10개 이상 펀드를 운용하는 매니저가 21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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