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최근 불경기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 고객들은 위해 꼭필요한 위험에 대해 맞춤설계로 보험료의 부담을 줄인 상품을 출시했다.

이제 각종 보험료 납입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은 암 보험이나, 건강보험, 상해보험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보험을 따로 가입하기 보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대로 받을수 있게 됐다.

12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처럼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사고나 재해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 「수호천사 종합보장보험」을 개발하여 오는 1월 15일 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수호천사 종합보장보험」은 이름에서 말해주듯이 암, 건강, 상해 보험을 한번 가입으로 해결해 주는 다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전 질병에 대한 수술비와 입원비가 제공될 뿐 아니라 5대 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진단 시에는 2천만원을 일시 지급해준다. 또한 대중 교통재해로 사망시에는 1억원을 지급하고, 재해로 인한 장해시에도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이 지급 된다. 특히 암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암진단부터 수술, 입원, 방사선/ 항암 약물 까지 암에 대한 종합 보장(암보장 특약)이 가능하다.

「수호천사 종합보장보험」은 다른 상품보다 주보험의 보장 범위가 넓은 것이 큰 특징이다. 가입 후 3년 경과 후에는 2년에 한번씩 30만원 의 건강진단자금이 지급돼(중도급부형)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만기 시 주계약보험료는 100% 환급되며 5대 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 말기 간질환, 말기폐질환) 진단시에는 2천만원의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등이 지원된다.

특히 이 상품은 남성의 경우 골절이나 비뇨기계 질환에 보장을 강화 하고, 여성 의 경우 부인과질환, 골다공증의 보장을 다양화 하는 등 성별에 따라 차별화된 보장 특약을 설정해 놓음으로써 개인별 맞춤 설계가 이루어 지도록 했다. (남/녀 질환특약) 뿐만 아니라 환급방법 에 따라 순수보장형, 70%환급형, 100%환급형, 중도급부형 등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 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수호천사 종합보장보험」은 폭넓은 납입면제 혜택과 보험료 할인 으로 가입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해 주고 있다. 6대 질병(암, 뇌 출혈 및 뇌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 말기간질환) 으로 진단을 받거나 1~3급 장해 시 차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줄뿐 아니라 급여이체, 자동 이체 시 납입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