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한국투자증권은 26일 뱅키스 런칭 5주년을 기념해 지난 한 주간의 수수료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UNICEF, 유엔아동기금)에 전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한주간 뱅키스를 통해 적립된 수익금 중 8199만6914원을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올해로 런칭 5주년을 맞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유니세프 수익금 전달 기부행사는 3년째 진행 중이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유엔기구로 약 150여 개국에서 아동들을 위해 보건과 영양, 식수, 위생, 기초교육 지원, 어린이보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1950년부터 1993년까지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은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은행연계 증권계좌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영업점을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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