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연말 사회공헌활동 전개
러시앤캐시, 연말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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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회사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1300여명의 그룹 전 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활동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서울 중계동 및 과천 꿀벌마을의 연탄배달을 비롯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사랑의 쌀 배달, 사랑의 김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해마다 그룹의 전 직원들의 참여 속에 실시되는 연말 사랑의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 이후 6회째를 이어온 그룹의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연탄배달의 경우 약 400여 가구가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총 17만3000장이 전해졌다.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2005년부터 그룹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해 장애인시설과 보육원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 '아프로에프지' 장학회을 통해 고등학생, 대학, 대학원생 및 해외동포 학생들에게 한해 약 5억원에 달하는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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