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공사)가 22일 서울 중구 소재 예보공사 대강당에서 한국금융연구원과 함께 공청회 '차등보험료율제도 시행방안'을 개최한다.

차등보험료율제도란 차등평가모형을 통해 부보금융회사별 위험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하는 것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차등보험료율제도의 도입 목적과 관련 법령, 평가방법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차등평가 모형 및 정보공개 범위, 허위제출 벌칙 등도 논의한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장의 사회로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박창옥 은행연합회 차석부장 등 9명의 패널이 함께한다.

한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