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공사 임직원과 20여명의 지적장애인들이 참가했으며,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 만들기 후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이 단순히 장애인을 위한 봉사라는 개념을 넘어, 직원들에게 약자에 대한 배려심과 사회책임 의식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