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CJ가 4개의 계열사 추가 편입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는 전날보다 900원(1.16%) 오른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는 전일 공시를 통해 CJ는 계열사인 CJE&M의 물적분할로 인해 CJ게임즈를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외에도 누리앤소프트, 엔투플레이, CJ에듀케이션즈를 계열회사에 추가해 계열사 수가 종전의 171개에서 175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CJ E&M도 4%넘게 급등하고 있다.
한편, 물적분할은 기업을 분리한 후 신설법인의 주식을 모두 모회사가 가지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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