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그랑프리 세이프찬스 ELS' 판매
企銀, '그랑프리 세이프찬스 ELS' 판매
  • 김동희
  • 승인 2005.02.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은행은 최근 투자 상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고수익이 기대되는 그랑프리 세이프찬스 ELS 펀드를 이 달 28일까지 판매한다.

투자기간은 6개월이며 만기의 KOSPI200 지수에 연동해 최소 연 1.0%에서 최고 연 8.8%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개인. 법인 관계없이 5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준지수 대비 KOSPI 200 지수가 만기 전 ±20%이상 상승 혹은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지수가 5%~20% 범위에 있으면 연 1.0%~8.8%의 수익을 지급하고, -5%~-20% 범위에 있으면 연 1.0%~연 2.5%를 지급하며, 그 외 구간에 있는 경우 연 1.0%를 지급한다.

만기 전 +20%이상 상승한 후 만기지수가 -5%~-20% 범위내에 있을 경우 연 1.0%~2.5%의 수익을, 그 외 구간에 있을 경우에는 연 1.0%를 지급하며, 만기 전 -20%이상 하락한 후 만기지수가 5%~20% 범위내에 있을 경우 연 1.0%~8.8%를, 그 외 구간에 있을 경우에는 연 1.0%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전 ±20%이상 상승과 하락을 동시에 한 경우는 연 1.0%를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하에서 원금보존은 물론 일정수익을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수익을 얻고자 하는 안정성향의 고객에 적합한 상품이며, KOSPI200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