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한 단계 낮췄다.
S&P는 10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집트 외환보유고의 급격한 감소와 정치적 불안정 지속으로 신용등급을 강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P는 지난해 11월에도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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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한 단계 낮췄다.
S&P는 10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집트 외환보유고의 급격한 감소와 정치적 불안정 지속으로 신용등급을 강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P는 지난해 11월에도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내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