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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일 임직원의 단합과 은행의 발전을 기원하는 한마음 Mountain Festival행사를 개최했다.
김승유 하나은행장과 양대 노조위원장, 임직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 남양주 소재 운길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지난1일 신년 산행을 통해 “ 강한 승부근성과 가장 먼저 태양을 보는 닭의 부지런함으로 경쟁자들과 맞서자”고 말한 이후 이 날 다시 하나가족과 산에 올라 “무엇이던지 간절히 원하면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세계적인 은행, 세계적인 금융인의 꿈을 가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9년째 이어 오고 있는 행내 산악회주관 시산제 행사를 좀 더 발전시켜 하나 가족의 축제 무대로 기획됐다. 특히 무한 금융경쟁이 예상되는 올해에 하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은행의 발전을 같이 기원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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