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애로우애드 코리아는 6일 사인보드 35장으로 대규모 플래쉬몹을 선보였다.
사인스피닝은 최초 방향을 가리키는 형식의 광고판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공연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사인스피닝 공연으로 광고판 안에 광고주의 메시지를 전달해 거리공연이나 무대공연에서 인기가 높다.
애로우애드 코리아의 사인스피닝 보급은 로드 퍼포먼스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공연기획자와 참신한 공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애로우애드 코리아 관계자는 "사인보드로 새로운 방송광고와 현재 자리 잡고 있는 비보잉과 결합해 퓨전형태의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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