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파생결합증권 14종 출시
미래에셋證, 파생결합증권 1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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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미래에셋증권이 5일부터 연 12.78% 월지급식 ELS상품을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및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 14종을 총 13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3371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12.7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일 경우 연 12.78%(월 1.0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미래에셋 제3364회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지수 추이에 따라 연 15.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S-Oil, LG전자, 신한지주, LG화학, 삼성전기, 우리투자증권, LG이노텍, GS건설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과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13종은 9일까지 판매하며, 제3360회 ELS는 8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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