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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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7일 장 마감 후부터 8일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 공시.

◆ 유가증권 시장

삼성전자는 자회사인 SEEH(Samsung Electronics Europe Holding Cooperatief U.A.)에 2조26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5% 규모다. 이번 보증으로 삼성전자의 해외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잔액은 12조8425억원으로 늘어났다.

대한전선은 지난 1분기 IFRS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06% 증가한 233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56% 감소한 4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 증가한 44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12억원으로 6.4% 늘어났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제2인도제철소 건립에 관한 조회공시에 "현재 주정부에 광권을 신청하고 벨라리 광산 인근에 있는 부지의 매입과 관련된 절차가 진행 중이다"라며 "그러나 광권추천 및 부지매입이 지연되고 있고 제철소 건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마트에 전자랜드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8일 낮 12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세계에 전자랜드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8일 낮 12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롯데쇼핑에 전자랜드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8일 낮 12시까지다.


◆ 코스닥 시장

일진에너지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8% 감소한 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1억원으로 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0% 감소한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우전자는 1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9.3% 증가한 8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3%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15억원으로 15.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77.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이정보통신을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다음달 1일이다. 이날 연이정보통신은 중국 소주 상성구 소재 연이전자과기(소주)유한공사에 대한 113억원 규모의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철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성융광전투자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성융광전투자는 지난달 30일 제출한 감사보고서가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에 의한 의견거절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임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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