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플러스 종신보험' 판매
삼성생명, '플러스 종신보험' 판매
  • 김주형
  • 승인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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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기존의 종신보험을 대체하는 신상품인 무배당 삼성플러스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종신보험의 기본보장에 정기특약을 고정으로 부가하도록 만들어진 이 상품은 보험료 때문에 종신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20 ~ 30대를 겨냥한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평생 기본보장을 해주면서 활동기에는 고액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기본 보장에 고정으로 부가되는 정기특약은 주보험의 보험료 납입기간중 특약계약이 만기가 되더라도 고객의 의사에 따라 연장가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 경우 별도의 심사없이 동일한 조건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정기특약의 가입기간을 선택적으로 운용하면 가입초기에는 매우 저렴한 보험료로도 고액 보장이 가능하다.

35세 남자가 사망시 1억원 보장을 위해 기본보장을 3000만원(30년납)으로 하고 자동갱신형인 정기특약을 7000만원(15년납)을 가입했을 때 35세부터 49세까지는 월 7만3700원으로 1억원을 50세부터 65세까지는 정기특약의 연장가입을 통해 월13만3,00원으로 1억원을 보장받게 되며 60세 이후는 별도의 보험료 없이 기본 보장인 최소 3000만원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기본 보장외 암, 질병, 재해 등의 보장은 별도의 특약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상태가 양호해 회사기준에 적합할 경우 10% 내외의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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