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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김우황 사장) 자동차보험 아이퍼스트(i-First)는 올해 초 임의보험료 기준으로 26세 연령한정 운전특약보다 5% 저렴한 30세 연령한정운전특약을 신설했고, 제일화재의 대표특약인 부부운전 한정특약과 1인 한정운전특약 보험료를 인하했다.
부부만 운전할 경우, 기존 가족운전 한정특약에 비해 약 6.3% 보험료 할인혜택을 부여했던 ‘부부한정특약’ 은 이번 상품개정으로 가족운전 한정특약 가입 대비 약 12% 저렴해졌고, 제일화재 1인 운전 한정특약에 가입하는 고객은 가족운전 한정특약 가입 대비 약 21%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제일화재는 이같은 다양한 특약과 저렴한 보험료를 내세운 아이퍼스트 자동차보험으로 올2005년 온라인 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 1월부터 손보사들이 사고율이 높은 저연령의 자녀들이 운전한다는 이유로 48세 이상 가입자의 보험료를 일괄 인상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48세 이상 가입자 중 자녀가 운전하지 않는 부부와 1인한정특약의 보험료를 대폭 인하해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2001년 업계최초로 개발한 ABS 특별요율과 지난 해 10월 판매한 GPS 특별요율을 가입고객이 적용받으면 각각 전체보험료의 3%, 차량보험료의 2%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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