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탠다드차타드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알리고자, SC금융그룹이 기획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6기는 지난 3월 10개 팀·30명 규모로 출범했으며, 이후 약 5개월 동안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축구자선행사, 유소년 축구 클리닉 등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해단식에서는 한지영(동덕여대), 김대용(충북대), 이혜영(이화여대) 학생으로 구성된 '3Young'팀과 오준영(건국대), 윤보람(동국대), 박가현(경기대) 학생으로 이뤄진 '스탠다드차일드'팀이 각각 우수팀으로 선정돼 스탠다드차타드 해외지점 견학 기회를 얻었다.
박가현 학생은 6기 영스탠다드차타드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돼 3개월 간의 스탠다드차타드 국내 인턴십 혜택을 부여받았다.
박종훈 SC금융그룹 대내외홍보본부 전무는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기업의 브랜딩 및 후원, 지속가능경영 활동들에 대해 직접 고민해보고 참여하도록 해 기업의 사회책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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