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타운] 대규모 공급으로 이주 공무원 '호평'
[브랜드 타운] 대규모 공급으로 이주 공무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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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세종시 최다 공급 '푸르지오'

[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최근 공식 출범한 세종시에서 단연 돋보이는 건설사는 역시 대우건설이다. 지난해 4월 세종시 첫마을 2단계를 시작으로 '세종시 푸르지오(2592가구)',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1, 2차(1860실)' 등을 차례로 공급하며 브랜드타운을 조성했다.

'세종시 푸르지오'는 세종시 내 최대 규모인 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데다 특목고를 포함한 8개 교육시설이 예정된 세종시 8학군에 입지했다. 평균 6.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됐다.

이어 지난 3월 세종시 첫 오피스텔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종시 이전 공무원이라는 기본적인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전 예정 정부기관이 입주할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생활권에서도 청사 바로 아래쪽에 입지해 정부청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최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청약 당시 전체 평균 5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세종시 청약 열풍을 이어갔다.

1차 성공에 힘입어 지난달 평균 66.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푸르지오 시티 2차'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1차와 마찬가지로 정부청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차 오피스텔 분양성공으로 높은 관심이 모인데다 '푸르지오 시티'의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신뢰가 청약경과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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