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 가정을 방문한 봉사단원들은 집안을 청소했으며, 간단한 추석선물도 전달했다.
이 봉사활동은 결연을 맺은 보상직원이 월 1회, 또는 규칙적으로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도움을 주는 행사로, 올해 처음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국 8개 보상센터 410여 명의 보상직원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이 봉사활동을 자사의 웰다잉(well-dying) 특화 프로그램인 '하늘소풍 이야기'와 연계해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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