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6일 오후 4시 여의도 본사 22층 강의장에서 ‘2005년 현대 건설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설포럼은 주요 기관투자자와 건설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내 및 해외건설시장 관련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박사가 ‘국내건설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2부에서는 해외건설업협회 해외플랜트 기술지원센터 김진홍 소장이 ‘해외건설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서용원 팀장은 “국내외 건설업종의 현황과 전망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와 해당업종 애널리스트들에게 건설업종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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