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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이성근 사장과 농협사료 남경우 사장은 지난 30일 산은캐피탈 여의도 본사에서 판매전용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은캐피탈의 판매전용카드는 가맹점의 물품판매를 원활히 하기 위하여 특별히 고안된 새로운 개념의 전자결제 방식으로써 현재 퓨리나코리아, CJ 등 사료업체와 한국인삼공사등이 활발히 사용중인 카드시스템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사료는 사료 판매대금 회수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양축농가에 자동화된 대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자금운용의 원활화와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힘입어 전반적인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은캐피탈은 연간 6,000억원 규모의 사료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회사인 농협사료를 가맹점으로 가입 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카드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상품경쟁력을 갖춘 판매카드를 지속적으로 확대 취급하여 카드부문의 영업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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