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휴일의 영향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8.38(0.38%) 상승한 1만2836.89로 장을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22(0.23%) 오른 1391.03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9.87(0.34%) 상승한 2926.55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오는 22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일로 하루 휴장한다. 23일에는 개장하지만 오후 1시에 조기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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