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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기념으로 두 지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1년 만기 금리 3.70%(세전기준)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범일지점은 부산 남동부권인 용호·대연·서면 고객, 동래지점은 부산 중부권인 동래·거제·사직 고객 유치가 목표다.
특히 범일지점은 향후 인근 의류·귀금속·공구상가, 개인병원 등 개인사업자에게 소호대출을 추진하고 영세사업자에게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동래지점의 경우 인근 병원, 법조인타운 등 전문직 대상의 리테일금융을 제공해 PB영업 추진을 강화한다.
산은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노후설계와 자산 재테크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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