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은행권 퇴직연금실적 3년 연속 1위
신한銀, 은행권 퇴직연금실적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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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자산관리 부문 3년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운용관리 적립금 기준 6조2634억원을 기록하며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자산관리 수탁고 기준 7조1059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은행권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두 분야에서 모두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해외 컨설팅사와 공동으로 '퇴직연금 고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선진국의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퇴직연금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또한 은행권 최초로 원리금보장 주가연계증권(ELS), 이율보증형 보험(GIC)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연령 및 가입기간별 맞춤형 가입자 교육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부문 2년 연속 1위 달성기록은 은행권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분야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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