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위본모터스가 운영하는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3157㎡(956평),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최신의 아우디 터미널 전시장 컨셉이 적용됐다.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를 비롯해 30대까지 수용 가능한 지하 주차장을 갖췄다.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며 총 14대의 아우디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1층에는 쾌적한 딜리버리 룸이 준비돼 있다.
한편, 아우디 공식 딜러인 위본모터스는 지난해 4월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아우디센터 분당'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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