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연 최고 10.3% 일일손익확정형 ELS 3종 출시
교보證, 연 최고 10.3% 일일손익확정형 EL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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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교보증권은 최고 연 10.3% 수익을 추구하는 '일일손익확정형 주가연계증권(ELS)' 원금비보장형 3종을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까지 독점 판매한다.

일일손익확정형 ELS는 기존 스텝다운 ELS가 손익구조가 복합하고, 특정시점의 주가에 100% 의존한다는 단점에 착안해 기초자산의 주가를 매일 관찰해 주가가 한계 기준가격을 넘은 날에 대해 절대 수익률을 제공하며 기준가격 미만의 구간의 손익에 대해서는 기초자산 실물을 직접 상환함으로서 향후 주가 회복에 따른 손실을 만회할 기회를 제공한다.

손익이 일 단위로 계산되고 매 분기에는 이를 합산한 금액이 투자자들에게 지급돼 안정적인 수익추구와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체적으로 상품을 살펴보면 교보증권 제1389회 ELS는 금호석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10.3%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1년이며 기준가격 이하가 될 경우 투자자의 선택에 따라 기초자산 주식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교보증권 제1390회 ELS는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10.1%, 교보증권 제139회 ELS는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8%의 수익을 추구하는 일일손익확정형 상품이다.

일일손익확정형 ELS는 독창적인 구조와 고객 편익제공 등의 측면에서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아 12일부터 3개월간 교보증권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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