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위 공동 '자산관리 전문가' 과정 진행
금투협, 금융위 공동 '자산관리 전문가'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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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내달 17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Wealth Management(자산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하고, 이달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과정에서는 금융투자상품을 중심으로 보험, 은행권 등 다양한 상품분석과 실전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게 금투협의 설명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또, 신규고객 유치기법과 VIP 고객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공 및 우수 PB 사례발표를 통한 벤치마킹 기회가 제공된다.

금투협 부산지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최근 저성장 저금리 추세에 고조된 절세 및 중수익 상품 투자수요와 높아진 VIP 고객 자산관리 요구수준에 부응하려는 리테일 담당자 등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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