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LIG손해보험은 20일 직활성화 프로그램 '소리통(笑理通)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웃으며(笑) 서로 이해하고(理) 소통한다(通)'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소리통캠프'는 두 개 부서가 쌍을 이뤄 1박2일간 진행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올 한 해 동안 전국 총 200여 개 부서, 3천 여명의 임직원이 100차수에 걸쳐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이병일 LIG손보 교육담당 이사는 "기업이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른 직원, 그리고 다른 부서와 얼마나 유기적으로 소통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 내 소통 확산시킬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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