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 5일부터 봄 세일…이벤트 '다채'
백화점 업계, 5일부터 봄 세일…이벤트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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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백화점들이 다음달 5일부터 봄맞이 세일에 본격 돌입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와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은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봄 정기세일에 들어가기로 했다.

관련 이벤트도 다채롭다. 일부 백화점은 2억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연예인과의 팬미팅도 개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100여개 제품의 단독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현대백화점은 모피, 혼수용품 행사를, 신세계백화점은 '핸드백 창고 방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백화접업계는 최근 처백화점 매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세일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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