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3일부터 5일까지현대차 넉아웃형 등 ELS 6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상품은 각각 현대차, 삼성전자, KOSPI200, 대한항공,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25.01~8.1%의 수익을 추구한다.
현대차 넉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주가가 한번이라도 20% 초과상승하지 않으면 주가상승률에 따라 최대 연 25.01%의 수익을 제공하고, 20% 초과 상승한 경우 연 12.5%의 수익을 확정 지급하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원금의 90% 이상을 보장한다.
삼성전자 新조기상환형 ELS와 KOSPI200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각각 10%이상, 6%이상 상승한 경우 연 8.1%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각각 25%,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대한항공 新조기상환형 ELS와 현대차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이상 상승한 경우 각각 연 8.4%, 연 8.1%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는 3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연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1%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는 2년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6종은 총 7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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