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소비자중심 실천의 날 맞아 수화인사 교육
신한銀, 소비자중심 실천의 날 맞아 수화인사 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한은행 직원들이 수화 인사 및 표현에 대해 녹화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일 소비자중심 실천의 날을 맞아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수화인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각 장애인 내점 시 수화로 대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금융센터 전문 수화상담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이뤄진다.

또한 장애인 응대 매뉴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제작해 관련 내용에 대한 영업점 교육도 실시한다. 장애인 창구 응대 매뉴얼에는 장애 유형별 고객 응대 방법 등을 수록해 장애인 고객 내점 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객들을 위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