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교보증권, 대신증권, 동부증권, 동양종금증권, 동양오리온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한화증권에서 판매되었으며, 3년간 매 6개월 단위로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할 경우, 연 10.40% 수준의 수익과 조기 상환이 확정되는 구조로, 지난 7월 12일에 삼성전자가, 8월 11일에 현대중공업이 각각 조기 상환 조건에 도달해서 최종적으로 조기 상환이 확정되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기본적으로 우량한 기초자산에의 투자를 원칙으로 하며, 기초자산에 대한 담당 Analyst의 종목 및 섹터 분석, 최소 3년 이상의 Back Test를 통한 조기 상환 확률 분석 을 통해 최종적인 투자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칸서스자산운용 김진경 마케팅팀본부장은 이번에 조기 상환이 결정된 펀드의 경우, 우량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에 대한 당사 자체의 분석 자료를 근거로 최적 조건으로 설정, 운용되었으며, 최근의 주식시장 및 개별 종목 상승에 따라 설정 이후 빠른 시점에 조기 상환 수익이 확정되었다.라고 말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향후 기초자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조기 상환 확률 분석, 펀드 운용에 따른 리스크관리 등의 ELS 펀드 운용 원칙을 지키면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구조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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