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
하나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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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준 하나은행장(좌측 다섯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종준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김창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통해 불건전 영업행위나 불합리한 차별행위 발생 방지와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선을 다짐했다.

김종준 행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선도하는 하나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고객 중심의 업무와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도 영업의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매달 세 번째 주 수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정하고 금융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각 부실·점에서 스스로 완전판매를 점검하고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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