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22일부터 ELS 3종 판매
동부증권, 22일부터 ELS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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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KOSPI200지수,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ELS는 원금보장 스텝다운형태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형태 1종, 원급비보장 월지급식 스텝다운형태 1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56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4,8,12개월) 이상이면 연 4.32%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롯데케미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5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4%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연 10.4%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그리고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58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연 7.44%를 지급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12개월), 95%(18개월), 90%(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되지만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분증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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