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V2.0 출시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V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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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비 워즈워스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최고마케팅경영자(CMO)가 5일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케스트레이트 V2.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기업 라임라이트네트웍스가 오케스트레이트 디지털 프레즌스 플랫폼의 차세대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케스트레이트 서비스는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콘텐츠 매니지먼트 △비디오 △퍼포먼스 △컨텐츠 딜리버리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사이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별도 제품 또는 통합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버전은 기본 1.0보다 통합성이 한층 좋아졌다. 비디오를 비롯해 리치미디어(rich media), 웹, 소셜 콘텐츠를 채널이나 기기,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솔루션 모두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된다. 라임라이트측은 앞으로 6개월 단위로 새로운 기능을 발표할 예정이며, 4분기 초에 2.5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로버트 렌토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기업들은 매출 증대, 판매 촉진, 기업 이미지 구축 등 다양한 목표를 위해 디지털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 크게 인식하고 있다"며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은 세계 어디에서나 최적의 사용자 환경을 보장하는 최초의 디지털 프레즌스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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