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1710만원으로 책정됐다.
20일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이 밝히며 "계약금 2회 분납제로 실수요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A2-5블록에 위치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 99~134㎡, 18개 타입 총 410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26일 1·2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21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02-403-7995)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