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용서체 '신한세빛체' 도입
신한카드, 전용서체 '신한세빛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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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한카드는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한다'는 의미의 전용서체인 '신한세빛체'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체는 각종 문서, 홈페이지, 소식지 등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되며 용도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신한세빛 B/M/L' 3가지 서체로 개발됐다.

신한세빛체 개발은 신한카드가 지난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Smart, Trendy, Creative'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후속작업으로 진행한 뉴 비주얼 아이덴티티 개발 작업의 일환이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브랜드 이미지 통합 전략을 의미하는 것으로, 브랜드의 로고에서부터 제품, 광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모든 요소에 해당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일관적으로 담는 작업을 의미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신뢰와 안정의 이미지에 '신한세빛체'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브랜드 가치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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