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풍산이 자회사 PMX의 증자 참여 결정 소식에 약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풍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2.76%) 하락한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풍산은 PMX에 증자 형식을 통해 456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PMX의 영업상황은 점진적으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2009년 이후 PMX에 대한 증자가 반복될 때마다 주가는 부진했다"먀 "이번 증자는 예년의 2배 수준이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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