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3대 국제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무디스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무디스는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등을 방문해 경제정책방향과 공기업 부채관리, 가계부채와 은행 대외건전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무디스는 지난해 8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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