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자바 개발자 대상 세미나 개최
한국오라클, 자바 개발자 대상 세미나 개최
  • 임희정
  • 승인 2005.10.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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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웨어 기반한 SOA 구현 방안 소개
한국오라클이 ‘서비스 지향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속도를 붙여라’를 주제로 5일 서울 섬유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 ‘Oracle Developer Day(오라클 디벨로퍼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오라클은 IT개발자들에게 Oracle Fusion Middleware(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를 소개하고 오라클 솔루션이 구현하는 높은 유연성과 안정성의 SOA 환경을 제시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SOA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혜택을 알리고 오라클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오라클은 새로 출시된 표준 웹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Java Server Faces(JSF, 자바 서버 페이스)와 함께 이를 활용해 유저인터페이스를 간편화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또 J2EE 기반의 웹 서비스를 개발 및 배치하고, 서비스를 조정하는 언어인 BPEL (Business Process Execution Language)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위한 세션을 마련했다. 특히 오라클은 기존의 발표위주의 세미나에서 벗어나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한 Hands-on 형식의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최근 개발자에 대한 지원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한국오라클은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바 개발자를 필두로 PHP, .Net 개발자는 물론 DBA를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를 오라클의 최신 기술과 툴의 저변 확대는 물론이고 미들웨어 사업 강화의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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