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현대증권, 국내최고 투자은행 목표
<특집> 현대증권, 국내최고 투자은행 목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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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김지완 사장)의 올 하반기 경영전략은 영업경쟁력 제고, 핵심역량 강화, 내실위주의 경영,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한 이익극대화 달성이다.
첫째로,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회사의 Cash-Cow 역할을 하고 있는 위탁영업의 업계선두권 M/S를 유지함과 동시에, 기업연금, PEF, ELW 등의 신규업무를 적극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둘째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 및 각종 교육을 통한 영업직원의 역량 강화, 도·소매 연계상품 모색 등을 통한 상품개발능력 제고, 영업지원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이다.

셋째로, 내실위주의 경영을 위해 신규업무 추진과 자산운용 수익성 제고를 통한 수익원 다변화, 효율적인 경비집행을 통한 저비용체제의 구축, 장외파생상품등 신상품에 대한 사전 관리강화를 통한 리스크관리 강화, BSC도입을 통한 운용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고객 감성마케팅 실시를 통한 대외신인도 제고, 국내외 IR 강화를 통한 주가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경영방침은 현대증권이 글로벌 투자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투자은행(Investment Bank)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현대증권의 주식 및 선물 옵션 등 유가증권 위탁매매 영업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YouFirst’ 정신에 입각해 고객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CRM을 이용한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 사이버고객에게 오프라인 수준의 1:1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토론전문가 제도,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리서치서비스 및 업계최고 수준의 다양한 트레이딩시스템 등을 제공,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자산관리영업은 본격적인 간접투자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펀드판매 외에 채권, Wrap, ELS, 부동산경매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자산 증대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기업금융 영업은 당사의 전문인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자금조달업무에서부터 구조조정 자문서비스, 재무컨설팅, 기업공개 등 기업의 재무활동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또한 신탁업 및 금년말 도입될 기업연금, ELW와 같은 신규업무 담당팀을 신설하여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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