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Choice 체크카드, 100만좌 돌파
신한 S-Choice 체크카드, 10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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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출시한 'S-Choice' 체크카드가 출시 7개월 반만에 누적발급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신한카드는 100만좌 발급을 기념해 이날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100만 번째 발급고객, 최초 발급고객,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이용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 등 모두 4명의 S-Choice 체크카드 고객을 초청해 위성호 사장이 직접 기프트카드를 증정했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백화점/마트 등 3개 업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100만좌 발급을 기념해 10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발급 첫 달의 할인한도인 2000원을 4000원까지 두배로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이용금액에 따른 할인 한도를 두 배로 적용해 준다(정상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 3000원, 50만원 이상 5000원, 80만원 이상 8000원, 120만원 이상 1만2000원).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지속 확대되고 있는 체크카드 시장에서 고객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업종의 할인 서비스를 고객별로 매칭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끊임 없이 개발하고 고객의 소리를 듣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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