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합병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윤철 부총리, 이근영 금감위원장, 박승 한국은행 총재, 이명박 서울시장 등 각계 저명인사 1천500여명이 참석, 통합하나은행 출범을 축하했다. 또 이번행사는 다른 기업들의 리셉션과 달리 호텔이 아닌 미술관에서 열려 참석자들은 미술관 1층에 전시중인 서울미술대전을 통해 중견?원로작가 작품 100여점을 감상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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