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아시아머니 선정 최우수 PB 수상
하나銀, 아시아머니 선정 최우수 PB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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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배종우 하나은행 청담동 골드클럽 PB부장과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 리차드 머로우 아시아머니 편집장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와 대기업이 뽑은 국내 최우수 자금관리 서비스 은행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하나은행은 26일 홍콩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와 대기업이 뽑은 국내 최우수 자금관리 서비스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Private Banking Poll' 중 총 4개 부문에서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은행을 대상으로한 '최우수 대한민국 프라이빗뱅크'와 외국계 포함 국내에서 PB영업을 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관리자산 규모별로 나눠 선정한 '최우수 국내 프라이빗뱅크' 3개 부문(10~50억원, 50~250억원, 250억원 이상)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와 전문가상담 서비스 등에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대안투자 △신탁 △상속 △구조화 상품 △파생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하나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기관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Cash Management Poll'에서 대기업 평가군 대한민국 최우수 자금관리서비스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한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뛰어넘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기업을 위한 전문화된 자금관리 서비스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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